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의금 계좌이체 문구 작성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심각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직접 조문을 통해 조의금을 전달하기가 어려워졌죠.. 그래서인지 계좌이체로 조의금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예전에 직접 조문이 가능했을 때는 봉투에 조의금을 넣어서 봉투 겉면에 추모와 애도, 위령과 같은 문구를 적고 뒷면에는 조문객의 이름을 쓰곤 했는데요. 계좌이체는 직접 전달이 아니다보니 이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기기란 조금 어렵죠.. 하지만 아무리 계좌이체라고 해도 조의금이니 좀 더 예의를 지켜 보내는 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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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계좌이체 문구 작성법
그렇다면 계좌이체로 조의금을 보낼 때는 어떤 문구를 쓰는게 좋을까요? 먼저 첫 번째로 할일은 조의금을 보낼 분의 계좌번호가 정확한지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받는 분에게 표기" 라고 뜨는 부분에 보내실 조의 문구와 함께 본인의 이름이나 단체명, 회사명 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조의문에는 대개 부의문이나 근조, 추모, 추도, 애도의 문구가 쓰이는게 일반적인데요. 본인이 직접 조문을 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기존의 봉투 겉에 쓰던 문구를 떠올리며 비슷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부친의 본인명, 근조 본인명, 추모 본인명을 적으시면 됩니다. 본인의 소속이 있다면 본인 이름 뒤에 자신의 소속을 같이 적어도 좋습니다.
만약 단체나 소속에서 조의금을 보내드린다면, 부의 단체명, 근조 단체명, 추도 단체명 순으로 기재 할수도 있습니다. 조의 문구에서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말은 부의, 근조인데요 그 뜻은 이렇습니다. 부의란, '상가에 부조로 주는 돈이나 물건'을 의미하구요. 근조는 '남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퍼하다' 라는 의미 입니다.
조의금 금액은 얼마가 적당할까?
일반적으로 조의금의 액수는 보통 3만원에서 시작하여 5, 7, 10, 15, 20, 25, 30만 원 순으로 오릅니다. 원하는 금액의 조의금을 보내신 후에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조의를 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조의금 계좌이체 문구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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